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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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페스티벌' 유선, 신예 채빈과 다정샷 '모녀지간 같네'

기사입력 2013.11.04 16:11 / 기사수정 2013.11.08 04:12



▲ 유선 채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과 채빈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 됐다.

4일 유선, 채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달 인천국제공항에서 단막극 촬영을 진행한 유선과 채빈의 마지막 촬영 기념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단아한 미소를 지었다.

유선과 신예 채빈은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에서 살아 남는 법'에 엄마와 딸 역으로 캐스팅됐다.

촬영 내내 친 모녀 지간처럼 찰떡 호흡을 맞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학교 짱 출신의 엄마와 왕따인 딸이 10년 만에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채빈은 중학교 3년생 서도윤 역을 맡아 학교폭력에 시달리게 되지만 엄마와의 만남으로 왕따 탈출기에 도전하게 된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선 채빈 ⓒ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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