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일상생활에서도 미모를 뽐냈다.
야노시호는 3일 첫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연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등 자신 없어도 잘 노는 부녀의 모습에 "나 이제 가도 되느냐"며 섭섭해했다.
성훈은 "괜찮아 내가 할게. 당신은 가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야노시호는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답게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그는 방송에서 추성훈에게 "사랑이에게 고기를 먹이지 말라", "낮잠을 재우라"고 조언하는 등 섬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블리'로 사랑 받고 있는 딸 추사랑과 쏙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타블로 딸 이하루는 첫 등장에도 귀엽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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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 KBS 방송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