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로열패밀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민교가 로열패밀리였던 과거를 밝힌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배우 이종혁과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민교는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을 운영하셨다. M방송국 지정병원이어서 드라마같은데오 자주 나왔던 곳이다"며 "집이 수영장 달린 저택이었고 집사와 정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개를 좋아해서 집에서 30마리의 개를 키웠다. 집에 개만 키우는 분이 따로 있었을 정도였다"며 부유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민교와 이종혁의 이야기는 28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택시'에서 들을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민교, 이종혁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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