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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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신화표 착한예능 어땠나… '호평세례'

기사입력 2013.11.04 09:29 / 기사수정 2013.11.04 09:2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새롭게 돌아온 '신화방송'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신화표 '착한 예능'이라는 콘셉트가 알려진 후 '신화가 무슨 착한 예능이냐'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멤버들의 노련한 예능감으로 '신화표 착한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대한민국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우리 이웃들을 신화 멤버들이 직접 찾아나선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선 '산수의 천사들'이라는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작은 신화가 공개 됐다.

신화 멤버들은 유기견 보호소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유기견 목욕 시키기, 대형견 산책, 비좁은 견사 청소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에릭은 사람들을 심하게 경계하던 유기견 '아리'에게 한결같은 관심으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 작은 신화를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다음 편 예고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짝꿍견과의 특별한 도그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방송 ⓒ JTBC]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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