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은 8.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7%)보다 1.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가수 인순이와 홍진영의 집을 방문했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김유정, 탑, 윤제문이 출연해 오즈의 마법사 특집이 꾸며졌으며 예고편에서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룹 엑소(EXO)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는 15.7%,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 2일'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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