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엑소(EXO)의 '으르렁'이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엑소는 '월드 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자리를 두고 영국의 원디렉션, 캐나다의 저스틴 비버 등 쟁쟁한 9개 팀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EMA'는 유럽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엑소는 오는 10일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EMA의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에 후보자 선정 1차 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으며, 2차 투표에서도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 제트(Momoiro Clover Z)를 누르고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으르렁 EMA 후보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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