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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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서지석 레스토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기사입력 2013.11.02 21: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서지석을 도와 레스토랑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동생 은주(남보라 분)를 대신해 하림(서지석 분)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주(홍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림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은주는 호섭(강석우 분)과 연희(김나운 분)가 부부싸움을 하자 가출을 감행했다. 미주는 그런 은주의 행방을 묻기 위해 하림을 찾아갔다.

이어 미주는 아르바이트를 빠진 은주를 대신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미주는 서빙에는 자신이 있다며, 익숙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에 하림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랜 연인인 재민(이상엽 분)과 이별한 미주가 새로운 남자 하림과 엮이게 된 이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향후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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