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근영과 열애를 인정한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1일 김범과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다. 10월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 인정 이후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당시 김범은 "귀엽고 애교 많은 여성이 좋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살 연상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문근영이 과거 김범이 말한 이상형과 일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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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