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민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송경아의 민낯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FashionN '팔로우 미2' 녹화에서 김나영과 송경아는 올 겨울 단점을 보완하면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기 위해 민낯을 드러냈다.
이날 전형적인 동양인 얼굴이 특징인 송경아는 홑꺼풀을 더욱 깊이 있고 매력 있게 하는 팁을 선보였다.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인 '블렌딩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을 깔끔한 라인으로 돋보이게 만든 것이다.
이어 김나영은 장점인 눈썹 결을 살리는 눈썹 메이크업부터 립스틱을 이용해 눈꼬리부터 광대에 불그스름하게 블러셔 효과를 주는 등 '레트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주근깨를 안 가린다. 다 가리면 인조인간 같기 때문에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면 된다"며 본인만의 확고한 메이크업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과 송경아의 민낯은 2일 밤 11시 '팔로우 미2'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민낯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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