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백허그, 탑과 김유정 아니고? '무슨 일'

▲ 개리 송지효 백허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월요커플 리쌍 멤버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백허그가 예고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동창생' 출연배우 탑과 김유정, 윤제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의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런닝맨 멤버들 역시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나무꾼, 용기가 없는 사자 등 동화 속 등장인물로 분했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채 레이스에 참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숱한 로맨스를 연출했던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레이스 도중 자연스러운 백허그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송지효 백허그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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