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탈락자 김민지 "세 번 떨어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김민지가 최종 탈락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김성주는 먼저 송희진과 박시환의 이름을 호명한 후 박시환을 합격자로 지목했다. 이어 박재정의 이름히 호명됐고, 박재정은 두번째 합격자로 지목 됐다.

송희진은 초초한 눈빛으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김성주는 송희진과 김민지 중 탈락자로 김민지를 선택했다. 

결국 TOP4에서 탈락한 김민지는 "감사하다. 일단 생방송에서 세번이나 탈락한 사람은 내가 최초 일 것 같다. 많이 배워간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찾아오겠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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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지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