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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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폭우 맞는 삼성 류중일 감독'[포토]

기사입력 2013.11.01 23:2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라이온즈가 7-3으로 승리를 거두며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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