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열애, 과거 발언 화제 "서현진보다 문근영이 좋다"

▲ 문근영 김범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범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문근영과 김범이 한 달 째 열애 중이다"라며 "MBC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다. 10월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 소식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김범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김범은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에서 '문근영과 서현진 중 실제 상황이라면 누구에게 매력을 느끼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범은 "서현진에게 미안하지만 지금은 극에 몰입돼 있어 정이(문근영)가 좋다"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김범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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