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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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 시나리오상 수상

기사입력 2013.11.01 21:32 / 기사수정 2013.11.01 21:32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대종상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이환경 감독이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한편 '7번방의 선물 외에도 '관상' 김동혁, '몽타주' 정근섭, '설국열차' 봉준호, '설국열차' 케리 마스터슨, '신세계' 박훈정 등이 시나리오상 후보에 올랐다.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총 51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영화는 '7번방의 선물',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등 총 21개 작품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환경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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