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의 탄생' 문근영의 남자, 김범은 누구?

▲ 문근영 김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김범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범(본명 김상범)은 1989년생으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범은 KBS '꽃보다 남자'에서 F4중 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았고 JTBC '빠담빠담', SBS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의 소속사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과 김범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문근영과 김범은 최근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주인공 정이와 정이를 짝사랑하는 태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문근영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고 김범은 중국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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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근영, 김범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