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좌충우돌 아빠 바꾸기 '그날 밤엔 무슨 일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아빠 어디가'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이 색다른 경험을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 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서로의 아빠와 아이를 바꿔 하룻밤을 지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들만 둘인 이종혁은 송종국 딸 지아를 만나 고군분투했다. 아빠를 좋아하는 지아를 울리지 않기 위해 애썼다.

격한 놀이를 좋아하는 준수를 맡게 된 김성주 아빠는 녹초가 될 정도로 눈물겨운 노력을 펼쳤다.

아이들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민국은 다소 엄한 성동일 아빠와 평소와는 다른 저녁을 보냈고, '성선비' 준이는 운동선수 출신 송종국 아빠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했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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