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몬스터’ 류현진 (26, LA다저스) 귀국 공식 기자회견에 류현진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해 30경기에 선발등판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미국 야구전문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BA)'로부터 '올해의 루키팀'에도 선정됐으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선발승을 거둔 첫 한국인 투수로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