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개월간 다이어트 노력 끝에 인생 최초 65kg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 선수 역할을 맡아서 다이어트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 모델 출신이라 몸이 예쁜데 나는 약간 통나무 스타일이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식단이 아침에 사과, 점심에는 야채 샐러드, 저녁엔 두부랑 오이랑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6개월을 그렇게 먹었다"라며 "그 때 인생 최초 몸무게를 기록했다. 다이어트 전 76kg에서 65kg이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광희, 사유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인국 다이어트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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