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성대결절, 다이어트 등에 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이유는 앞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밤참은 먹고 사나?"라는 질문에 "요즘은 못 먹는다"라고 답했다. 화제가 된 고구마와 사과로 이뤄진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선 "요즘은 그래도 먹는다. 그때는 극단적으로 했을 때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유는 "그때는 안 먹고 운동만 했다. 4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그때는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소량만 먹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사유리, 광희,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 광희의 '광토스'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아이유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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