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종이 김보성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42년 만에 첫 집장만에 성공한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집들이 온 연예인 동료들을 위해 갈비찜과 대하 요리를 직접 준비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보성은 보드카를 가지고 와서 "의리의 보드카를 한 잔 하자"고 제안했고 김민종도 "보성이 형은 의리에 죽고 사는 남자다"고 답했다.
특히 김민종은 "보성이 형과는 24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각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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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종, 김보성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