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남자 1호와 병원에 동행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다 몸에 무리가 와 병원을 찾았다. 이에 여자 3호는 남자 1호를 부축해 함께 병원에 갔다.
여자 3호는 남자 1호가 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 그와 함께 꽤 오랜 시간 병원에 있었다.
그러나 단둘이 오랜 시간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1호는 여자 3호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난 그래도 조금 여자 3호님이 요즘 어떤 마음인지 알고 싶었는데 잘 숨기더라. 말로는 거의 표현을 안 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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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