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스포츠

롯데, 1군 작전주루 코치에 모토니시 선임

기사입력 2013.10.30 17:15 / 기사수정 2013.10.30 17: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1군 작전-주루 코치에 모토니시 아츠히로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모토니시 코치는 지바 마린스 수비주루 코치와 라쿠텐 이글스 1군 외야수비 주루 코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올 해 스프링캠프에서 인스트럭터로 초빙된 바 있다.

또 롯데는 퓨처스 배터리에 이동훈, 드림팀(육성군) 수석 겸 타격에 이종운, 드림팀 배터리에 김성현 코치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코치는 한서고와 동의대를 거쳐 2012년까지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동아대 코치를 역임했다. 이종운 코치는 롯데에서 선수생활 후 롯데 코치와 경남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성현 코치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코치를 거쳐 개성고 코치를 역임했다.

한편 롯데는 퓨처스와 드림팀 코치 보직도 함께 확정했다.

정인교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수석 겸 타격코치에 김민호, 투수코치 염종석, 수비-주루코치 박현승, 트레이닝에는 이영준 코치가 보직 확정됐다. 또 드림팀 수석 겸 타격코치에는 이종운, 투수코치 이용호, 수비코치 안상준, 배터리코치에 김성현 코치가 확정됐다.

한편 올해부터 롯데는 퓨처스와 드림팀(육성군)에 수석코치제도를 신설해 운영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모토니시 코치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