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발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겨운 결혼발표에 누리꾼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겨운은 30일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드디어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3년간 교제한 1세 연상의 웹디자이너와 오는 2014년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 결혼발표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마저 결혼하다니", "안 돼 가지마요", "또 한명의 총각 연예인이 가는구나", "정겨운 결혼 조금만 늦게 하면 안 될까요"라며 아쉬워했다.
반면 대다수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부럽네요", "아들 딸 많이 낳고 잘 사세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등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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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겨운 결혼발표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