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겨운(31)이 내년에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현재 결혼식 날짜만 정한 상태이며 결혼식 준비에 여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여자친구와 2011년부터 만남을 가져왔고 같은 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당당하게 만나왔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이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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