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래의 선택' 6회는 7.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5%)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김신(이동건 분)과 나미래(윤은혜)가 길거리에서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3.6%, 오후 5시 50분부터 방송된 SBS 스포츠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중계방송은 1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윤은혜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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