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농구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지석 농구 실력이 관심을 모은다.
서지석은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혜정, 존박, 서지석, 줄리엔강, 박진영과 함께 팀을 꾸려 하남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농구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서지석은 강한 압박수비를 받다 파울을 얻어내며 쓰러졌지만, 이내 힘겹게 일어섰다. 그 후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소중한 점수를 추가했다.
벤치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서지석이 등번호 23번 단 이유가 있다"며 "진짜 마이클 조던이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서지석은 이수근이 패스를 실패했음에도 다시 공을 받아 골 밑에서 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지석 농구실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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