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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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오연서-민호, 심각한 표정…대체 무슨 일?

기사입력 2013.10.29 17:39

정희서 기자


▲ '메디컬 탑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메디컬 탑팀' 오연서와 민호에게서 불길한 기류가 포착됐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측은 오연서와 민호가 고심에 빠져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일 방송되는'메디컬 탑팀' 7회의 한 장면으로, 바위(갈소원 분)의 생체 폐 이식 수술을 마친 후 테이블에 마주 앉은 아진(오연서)-성우(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글픈 표정을 지으며 괴로운 듯 머리를 쥐어 잡고 있는 아진과 무거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성우의 모습은 이들에게 심상찮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상케한다.

이날 진행되는 바위의 생체 폐 이식 수술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됨은 물론 집도의인 주영(정려원)과 용섭(안내상) 또한 처음 경험하는 고난도 수술이기에 수술 중 발생할 위험천만한 사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이에 바위의 수술 성공 여부와 두 사람이 괴로움을 느끼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메디컬 탑팀' 한 관계자는 "바위의 수술에 참여한 아진이 처음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된다"며 "바위의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예측불허의 사건 또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연서와 민호 사이에 흐르는 심상찮은 기류의 정체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에서 밝혀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에이스토리]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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