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소원 권상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갈소원이 응급상황에 처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바위(갈소원 분)의 수술 중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분 말미에서는 용섭(안내상)과 주영(정려원)이 집도하는 생체 폐이식 수술에 들어간 바위가 태신(권상우)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기관지 폐색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바위에게 생체 폐이식 수술은 난치를 극복하는 신의 한 수다.
하지만 폐 이식을 시도하기도 전에 바위의 폐동맥에 박리가 생기면서 수술 진행이 불가한 상황으로 번지게 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수술중 바위의 상황이 악화되며 이를 둘러싼 팀원들의 갈등도 극에 달하게 된다. 눈을 뗄 수 없이 긴박하게 흘러가는 상황 속, 과연 바위의 수술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탑팀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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