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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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파키스 "기습키스 당시 윤세인이 다리 잡아줘"

기사입력 2013.10.29 13:54 / 기사수정 2013.10.29 14:24

대중문화부 기자


▲ 서인국 소파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배우 윤세인과 드라마에서 선보인 '소파키스'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꼽은 윤세인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서인국은 "(과거 MBC '아들녀석들'에서) 내가 소파에 누워있는데 날 보고 이불을 덮어주려는 윤세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모양 빠지게 소파에서 일어날 때마다 다리가 계속 떠서 결국 윤세인이 다리를 잡아줘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하면서 얘기해보면 애교도 많고 키도 크다. 모델 체형인 것 같다"며 강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소파키스 ⓒ MBC '아들녀석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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