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8
연예

윤세인 "연기자의 길, 아버지 도움 받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3.10.29 10:45 / 기사수정 2015.03.20 07:41

한인구 기자


▲ 윤세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세인이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해 10월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와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윤세인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버지인 김부겸 전 의원을 언급하며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며 "그러나 이런 말은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해라'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코트쇼 택시'에 출연해 윤세인을 가장 예쁜 여배우로 꼽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윤세인 ⓒ 에스콰이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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