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윤세인 호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친딸' 윤세인의 가족 사진이 새삼 화제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 파트너를 했던 여배우들 정은지, 김유리, 권유리, 윤세인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서인국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세인을 뽑으며 "제일 예뻐 보였던 사람은 윤세인이다.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라며 "촬영하면서 얘기해보면 애교도 많다. 키도 크고 모델 체형이다"라고 칭찬했다.
윤세인은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윤세인의 아버지는 제 19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다. 19대 총선 당시 윤세인은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3월10일에는 윤세인이 10일 대구에 문을 여는 아버지의 총선 선거사무실에 어머니와 함께 내려가 서포터로 지원사격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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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인 가족사진 ⓒ AMG글로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