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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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정용화 죄책감, 윤은혜에게 "쇼 폐지 미안하다"

기사입력 2013.10.28 23:14 / 기사수정 2013.10.28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정용화가 윤은혜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5회에서는 박세주(정용화 분)가 나미래(윤은혜)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YBS의 회장 이미란(고두심)은 큰미래(최명길)가 김신(이동건)의 '모닝쇼'에 출연해 악담을 늘어 놓자 방송 관계자를 모두 지방 파견 보내겠다고 결정했다.

그러자 박세주는 이에 도의적 책임감을 느꼈다. 때문에 미래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겨우 막내 작가 됐는데 오늘 쇼 폐지하게 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박세주가 YBS 회장의 손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미래는 "괜찮다"면서 "나는 갈 곳이 많다"라고 세주를 안심 시켰다. 이어 "세주씨가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되려 달랬다.

한편, 이날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김신이 미래에 망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때문에 와이프인 미래가 투잡까지 뛰며 힘들게 일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미래는 고민을 하다가 박세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윤은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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