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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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최초 여성 장내 아나운서 모연희와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3.10.28 20:30 / 기사수정 2013.10.28 20:30

대중문화부 기자


▲ 공서영 모연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나운서 공서영이 전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 씨와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대선배님! 모연희 할머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는 우리나라 야구 최초 여성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73세)씨. 모연희씨는 1960년부터 6년간 동대문야구장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부를 예정"이라며 멘션을 통해 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모연희 씨는 동대문야구장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국내 최초 여성 야구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모연희 씨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모연희 ⓒ 공서영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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