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샤이니 민호의 망언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80~90년대 가요계의 핵심 민해경과 연예계 팔방미인 김준희, 샤이니의 민호, 온유, 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살을 빼라며 구박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20대 아내가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출산 후 20kg 감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살찐다며 약도 못먹게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게스트에게 "혹시 살쪄서 고민 해본 적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샤이니 종현은 "민호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답했다.
이어 민호는 "하루에 다섯끼씩 먹어도 살이 안찐다"며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민호의 망언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민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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