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고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샤이니가 무대 의상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룹 샤이니의 민호, 온유, 종현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가수 민해경과 배우 김준희와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는 샤이니에게 "달라붙는 옷을 입고 춤을 추는데 불편하지 않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샤이니 멤버들은 "오늘도 2번이나 찢어먹었다"며 "춤을 추다 바지가 살짝 찢어졌는데 그러려니 하고 춤을 췄다. 그런데 바지 가운데가 완전히 찢어졌었다"고 민망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1승을 차지한 '버리고 싶은 남자' 사연이 2승에 도전한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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