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일 파격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일이 파격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야관문'에서 49세 연하 배슬기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성일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일은 "왜 한 여자에게만 사랑을 주나. 아내는 엄앵란 한 명뿐이다. 하지만 애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고 바뀔 수 있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엄앵란과 결별 중이며 가족 행사가 있을 때 만난다.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겨야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이 잡히는 일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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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성일 파격발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