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무한도전 가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싸이가 '무한도전 가요제' 시청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땡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MBC '무한도전'과 담당PD인 김태호의 아이디를 해시태그로 추가했다.
싸이는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을 시청한 후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말미에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형돈이 눈물을 쏟아내 그간 '무한도전'이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싸이는 지난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해 노홍철과 '철싸'를 결성해 '흔들어주세요'를 선보였다. 또한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유재석과 노홍철이 출연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무한도전 가요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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