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일 파격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일의 파격발언이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야관문'을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신성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신성일은 베드신을 촬영한 상대역 배슬기와 49세 차이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야관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과거를 돌아보는 연기 인생과 정치에 도전했다 5년간 수감생활을 한 사건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신성일은 "나의 아내는 엄앵란 한 명 뿐이다. 하지만 애인은 있을 수 있으며 바뀔 수도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신성일은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기면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히는 일이 된다"며 거침없는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신성일의 파격 발언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성일 파격발언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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