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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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스캔들' 시청률 하락, '결혼의 여신'과 2% 차이

기사입력 2013.10.27 09:37 / 기사수정 2013.10.27 09:3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캔들' 35회는 14.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7.1%)에 비해 2.4%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스캔들'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아버지인 장태하(박상민)의 자수를 돕고자 자신이 거짓으로 자수를 했다. 이에 장태하는 결국 검찰에 자신의 악행을 자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박상민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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