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퇴원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퇴원이 연기됐다.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진운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치료 중인 정진운의 퇴원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진운은 당초 수술 후 2주간 입원치료를 받고 통원치료로 전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이전 왼발 부상과 맞물린 탓에 목발을 짚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컨디션 회복 경과 등을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30분께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해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퇴원연기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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