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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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퇴원연기, 교통사고 이전 발목부상 탓 '활동 어쩌나'

기사입력 2013.10.25 22:48 / 기사수정 2013.10.25 22:48



▲ 정진운 퇴원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퇴원이 연기됐다.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진운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치료 중인 정진운의 퇴원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진운은 당초 수술 후 2주간 입원치료를 받고 통원치료로 전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이전 왼발 부상과 맞물린 탓에 목발을 짚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컨디션 회복 경과 등을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오후 11시30분께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해 오른쪽 발목 골절과 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퇴원연기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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