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더블에스501 멤버 허영생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허영생은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몸이 약한 아이'를 열창했다.
이날 허영생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룬 수트를 입고 등장해 군입대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허영생은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몸이 약한 아이'를 열창하며 애절한 눈빛, 흔들림 없는 무대매너 등으로 아련한 곡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타이틀곡 '몸이 약한 아이'는 서정적 피아노와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특징인 곡으로 이별에 대한 후회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나인뮤지스, 케이윌, 리듬파워, AOA(에이오에이), 퓨어, 타이니지, 탑독, 태원, 엔소닉, 세이예스, 유미, 베스티, 송지은, 박지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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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영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