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한은정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한은정에게 그리운 집밥을 만들어주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배우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멤버들은 그간 독거 연예인과는 달리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은정의 거실은 독특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었고 이에 한은정은 "물건 하나를 사도 항상 최고급을 산다"며 거실에 진열된 이름 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의 '럭셔리 인테리어' 지론은 주방에서도 빛을 발했다. 야경이 돋보이는 통유리 주방은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특이한 주방 소품과 조리 도구들은 마치 셰프의 주방을 방불케 했다.
그러나 이런 모습도 잠시, 주방 구석구석 돌아다니던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냉장고를 뒤지다 의외의 물건을 발견했다. 이를 본 한은정은 마치 남의 물건을 본 것처럼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은정의 싱글하우스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은정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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