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화방송' 위한 JTBC 간판 예능들 총출동 '패러디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11월 새롭게 돌아오는 JTBC '신화방송' 패러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JTBC는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예능 7편의 패러디 티저를 공개했다. 패러디 대상이 된 예능은 총 7편으로 각 요일의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예능이다.

월요일 '적과의 동침', 화요일 '유자식 상팔자', 수요일 '대단한 시집', 목요일 '썰전', 금요일 '마녀사냥', 토요일 '히든싱어', 일요일 '비밀의 화원'의 방송이 끝난 직후 바로 '신화방송' 패러디 티저가 방송된다.

무엇보다 7편의 예능 촬영 현장에서 각 프로그램의 MC와 패널들이 흔쾌히 대본에 따라 연기하며 '신화방송'의 첫 방송을 응원해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신화방송-히든싱어' 패러디 편에서 솔비와 함께 "단언컨대 신화방송은 가장 완벽한 예능입니다"라며 이병헌의 광고를 패러디 하였다. 이 영상은 SNS으로 퍼지면서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5천명 이상의 '좋아요'와 500건 이상 동영상 공유가 이뤄진 상태다.

'마녀사냥' 패러디 편도 신동엽의 실감나는 연기에 큰 웃음을 낳고 있다. 한 통신사 광고를 흉내낸 신동엽은 촬영 당시 유행어 "리얼리"를 몰라 "진짜?"라고 하면 안 되냐며 제작진을 곤란하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

'신화방송' 7편의 예능 패러디 영상은 '신화방송'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다음TV팟,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방송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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