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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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29일 귀국예정

기사입력 2013.10.25 12:34 / 기사수정 2013.10.25 12:3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금의환향한다.

류현진의 소속사는 류현진이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후 류현진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지난 1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던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첫 해 30경기 등판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이라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9개월 만에 고국 땅을 밝게 됐다.

류현진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결손 아동을 돕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에 참가하는 등 뜻 깊은 겨울을 보낼 전망이다.

스포츠부 sport@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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