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권상우가 갈소원의 어머니를 찾아 갔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6회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이 은바위(갈소원)의 상태가 악화되자 친어머니를 찾아 갔다.
은바위가 생체폐이식이 필요한 상황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에 태신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바위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바위의 어머니는 "나는 사실 결혼을 했다"며 "함께 살고 있는 그 이는 바위의 존재를 모른다"라고 바위와 만나는 것을 거절했다. 대신에 태신에게 바위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결국, 태신은 병원으로 돌아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마음으로 종이별을 접었을 바위를 떠올리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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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