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예술 밥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엄마의 예술 밥상' 2탄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엄마의 예술 밥상' 사진 속에는 음식 재료로 만든 키티 캐릭터가 접시 위에 놓여있다. 빨간 리본과 원피스는 사과 껍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견과류 장식을 더해 아기자기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젤리를 이용해 커다란 풍선을 만들고 생크림으로 키티 얼굴과 구름 등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화 같은 환상의 푸드 아트'로 불리는 이 음식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평범한 주부인 사만다 리가 만들었다. 그는 딸을 위해 재밌는 캐릭터가 들어간 음식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예술 밥상 ⓒ 사만다 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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