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MAXIM 화보서 육감적 몸매 공개 '후끈'

▲ 스피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스피카가 남성 월간지 MAXIM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스피카는 'LAUNDRY FANTASY'를 콘셉트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과감한 포즈도 거리낌 없이 취하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코디하는 등 지난달 종영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갈고 닦은 스타일링 실력도 뽐냈다.

특히 양지원, 김보아는 대형 드럼 세탁기에 직접 들어가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고난도의 포즈 실력에 '역시 스피카'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감춰뒀던 육감적인 몸매도 드러내 11월호가 발간되기도 전에 MAXIM 편집부로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   

그래서인지 MAXIM 11월호에는 멤버 다섯 명이 모두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각 멤버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 이번 스피카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김희성 에디터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멤버 모두의 비주얼이 훌륭해 이례적으로 다섯 명 모두를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멤버 모두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건 2011년 5월호에 등장한 '걸스데이' 이후 처음이다.     

스피카는 2012년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한 이래 '러시안룰렛', 'Painkiller', 'I'll be There', 'Tonight' 등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에게 혹독한 특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MAXIM 11월호에는 스피카의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 이외에도 NBA 뉴욕 닉스의 악동 메타 월드 피스의 인터뷰, 그리고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 한규리 섹시 화보, 얼마 전 '힙합 대란'의 주모자 스윙스의 솔직한 인터뷰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피카 김보아 ⓒ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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