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박지윤이 과거 '강남 5대 얼짱' 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5대 얼짱에 속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함께 늘어났다.
박지윤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옆 동네 남학생들이 나를 보려고 교문 앞에 서 있고 그랬었다"며 '강남 5대 얼짱'에 속했던 학창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창덕여고에 다녔던 박지윤 외에도 '강남 5대 얼짱'에는 진선여고 전지현, 은광여고 송혜교, 은광여고 한혜진, 현대고 서지영 등이 속해 있다.
모두 80년대 초반 출생인 '강남 5대 얼짱' 들은 비슷한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대부분 어린 나이에 모델, 탤런트 등으로 일찌감치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또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1일 새 앨범 '미스터'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 SBS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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