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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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자기소개서 "2달 전 헤어진 전 여친 못 잊어" 고백

기사입력 2013.10.24 00:22 / 기사수정 2013.10.24 00: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1호는 결혼을 언제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결혼은 원래 올해 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진지 두 달 정도 됐다고 말하며 아직 잊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 모두 말을 잇지 못 했고 남자 1호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헤어졌기 때문에"라며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러자 남자 1호에게 관심이 있었던 여자 2호는 혼란스러워 했다. 여자 2호는 "누군가를 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이를 이해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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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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