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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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2호, 근육질 몸매 자랑 "솔직히 우월한 유전자"

기사입력 2013.10.24 00:36 / 기사수정 2013.10.24 00: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2호가 근육질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서 운동을 하던 남자 2호는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자랑했다.

그는 남자 4호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며 "이렇게 만져봐라. A컵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체형이 난 팔다리가 엄청 길다. 다른 사람들보다. 체형이 우리나라 체형이 아니다. 솔직히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 났다"라며 자랑을 시작했다.

남자 2호는 갑자기 티셔츠를 벗더니 근육질의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 남자 내가 못 이기겠다' 이 정도 느낌 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몸을 자랑한 이유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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